2008년 4월 19일
San Francisco 남쪽 여행
Half-moon bay, Santa Cruz를 거쳐 Monterey까지..

항상 처음 추억을 남긴 곳은 언제든지 다시 찾기 마련이다.
내가 가끔 추억을 기억하기 위해
전라남도 장흥을 찾고,
강원도 속초를 찾듯이
Monterey는 또 다른 추억의 공간이 되어버렸다.
주말을 이용해서 친구들과 남쪽을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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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f-moon Bay에 있는 Barbara's Fishtrip
직접 만든 생맥주와 Seafood가 좋다는데
내려가는 길에 들렀는지라 맥주는 다음 번을 기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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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의 여행 멤버
바람이 어찌나 세게 불던지..
완전 바람 머리 됐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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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 가고 또 가도 추억 만들기는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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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적하고 평화로운 이 동네는 언제나 나를 반겨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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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세게 불어 파도도 거칠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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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와 모래틈에서 자라나는 생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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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yan군과 함께.
첨엔 나보다 나이가 훨씬 많은 줄 알았던 이 친구
결국 나보다 어렸지만
나이 따지지 않는 이곳에서 우린 좋은 친구가 되었다.

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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