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6/07]

난 전혀 문제가 되지 않을줄 알았다.
그냥 지나칠만한 문제라고 생각했다.
근데.. 선택이라는 것에 대해서 무척이나 고민스러운 상태다..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과..
앞으로 해야할 일..
그 사이에 교차될 수 없는 중요한 문제..

아.. 생각하는게 싫다.

가뜩이나 이런때.. 지금 있는 곳에서 여러가지 문제점들이 눈에 보이기 시작하면..
더욱 고민스러워진다.

뭘 선택하던 후회없는 선택이란 힘들테지만...

일단 있어야 하나..
아니면.. 가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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