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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thing needs love"
by 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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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샌프란은 생각보다 더운 날씨였다. 이번부터는 취업비자로 들어와서 입국 심사에서 딴지거는 아이들도 없고 아주 편하고 빠르게 입국 할 수 있었다. 지난 2년간 매번 입국할때마다 '왜 이렇게 자주 들락날락 거리냐' 등등의 딴지에 시달렸던 시절을 생각하니, 이번엔 '이렇게 편할수가'라는 생각마저 든다.

#2
지난 금요일에 들어와서 그날 저녁에 바로 이사를 했다. 살림이 별로 없을꺼라고 생각했는데, 이전 집에 있던 짐들을 정리하면 정리할수록 끊임없이 뭐가 기어 나오는게 참 신기하기도 했다. 이래서 '작은 짐들이 더 무섭다'라는 말이 있나보다. 새집에 가구들이 없어서 좀 횡 하다. 앞으로 돈 나갈곳이 많다.

#3
지난달 한국 들어갈때 온도차땜에 걸렸던 감기가 아직도 완전히 안낫고 있다. 오죽했으면 열은 없지만 혹시 Flu가 아닐까 싶어서 검사까지 해봤건만.., 그건 또 아니란다. 폐렴도 아니고.. 의사 말로는 최대 8주까지도 기침이 계속 나올 수 있다는데.. 뭐가 이렇게 오래가냐..

#4
들어와서 사무실 자리 이동을 했다. 내 옆에 한 인도 아이가 앉게 되었는데, 계속 혼자 중얼중얼 거리고 노래부르고 그런다. 무섭다....

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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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aron 2009/09/29 10:00 address edit/delete reply

    잘 갔구나... 무섭다는말... ㅋㅋㅋ 왤케 웃기지..

    • el. 2009/09/30 04:21 address edit/delete

      역시 손옹~ ㅎㅎ

  2. bkzzang 2009/09/29 11:05 address edit/delete reply

    중얼중얼카레카레

    • el. 2009/09/30 04:21 address edit/delete

      ㅎㅎ 땡기는데요

  3. 49 2009/09/29 13:43 address edit/delete reply

    형도 한국 노래를 흥얼 거리는건??
    잘 지내고 계십쇼~~

    • el. 2009/09/30 04:21 address edit/delete

      ㅇㅇ 너도 잘 지내고 있으라구.

  4. ANGEL 2009/10/09 09:04 address edit/delete reply

    소리없이 들어왔다가 소리없이 나갔구만...
    감기 비슷한 놈들이 오래가는건...
    늙.어.서.... 그런거야...


    그나저나 이사했으면... 이제 이 누님의 숙소로도 활용이 가능하다는게냐? 훗훗

    • el. 2009/10/10 08:58 address edit/delete

      그럼... 누나도 그래??..
      놀러 오시라고~ ㅎㅎ

  5. 나쁜요자 2009/10/14 09:56 address edit/delete reply

    저 미녀시계인지 먼지 누가 달까 했더니만....
    당신이구료~

    • el. 2009/10/16 03:38 address edit/delete

      저거 많이들 달고 있어. 난 손옹단거 보고 퍼왔던 거라구.

  6. 마녀 2009/11/24 11:50 address edit/delete reply

    인도 아이 넘 웃기당 ㅎㅎ

    • el. 2009/11/25 02:45 address edit/delete

      무섭다니깐요. ㅋㅋ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2009/03/10

지난 주말에 공연장을 찾아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__)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오셔서 티켓 조달에 잠시 어려움이 있긴 했으나.. 너무 감사했구요! 특히 일요일 수원까지 먼 길 와준 쌤군 내외에게도 특별히 고맙다는 말..

이번주 토요일, 일요일 공연 안내

이건 수원 포스터.. 토요일은 남산.. 2009.3.7.토 PM5시 공감 토요상설 - 남산국악당 2009.3.8.일 PM5시 공감 기획 연주 - KBS 수원아트홀 (수원) 제 공연도 아니고 제가 메인도 아니고 그저 객원 정도로..

그대 나의 천사 / 1999

1999년이었다. 형 친구의 결혼식이 있었는데 축가를 써달라는 요청을 받고 만들었던 곡이다. 여느 곡들과 마찬가지로 그 이후로도 여기 저기 친구, 친구 누나, 사촌 동생 등등 결혼식 축가로 많이 써먹었다. 아마도 옛날곡들 욹어..

추억여행 / Memories

어릴때부터 여행을 참 좋아했다. 이 곡은 아버지와 방학때마다 시골을 내려가던 길에 들었던 음악들과 그 때 느꼈던 기분들을 추억하는 곡이다. 그 당시에는 길이 잘 닦여있지 않아서 7시간, 8시간씩 걸리던 그 여행들이 지금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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