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5.27]

정화양의 결혼식이 KBS 신관에서 있었다.
정화양은 웹캐스팅 모임에서 만났던 사람인데..
한동안 조용하더니만..
갑작스래 결혼한다구.. 전격 발표를 했더랬다.
나한테 남자 소개시켜 달라구 그럴때가 그리 오래되지 않았건만! 재주도 참..
확실히.. 올해가 결혼의 해가 맞기는 맞나보다.

그녀의 청첩장은 솔직히 내가 나중에 결혼할때 하려던 아이템이 나타나있어 당황스러웠다..;;
내가 먼저 할려구 했는데.. ㅋ
여하튼.. 재미있는 청첩장이 주 초에 먼저 왔었다.



오늘 결혼식에는.. 사실 많이 늦었다.
못갈뻔 했지만.
창우님께서 기다린다는 말에..
갈 수 밖에 없었구.
2년전 결혼할때 보구 한번두 못봤던 은영씨두 오는중이라는 소식에 늦어두 가야겠다는 생각을 궂혔다.

확실히.. 신부들은 다 이쁘다.
창우님이 도대체 얼마를 들인 얼굴이냐는둥.. 장난질을 했지만..
신부들은 다 이쁘다..

결혼은 아직 잘 모르겠구..
신혼여행은 부럽다.. >_<

m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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