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11/09]

나한테.. 모든일들은 꼬이기 위해서 존재하는건지..
요즘같아선.. 정말..
스트레스 만빵에..
내가 뭘 잘못하구 있는건지..
날 좀 내버려둬!!!

엇그제 머리를 자르루 갔는데..
항상 내 머리로 예술을 하시는 분의 한마디..
"요즘 신경쓰시는일이 많나봐요.. 머리가 빠지네.."
이게 말이 되냐구..
난 아직 어린편이라구!!!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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