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보니..
행복한 사람들은 행복한 가사의 노래들을 만들어서 부르고..
슬픈 사람들은 슬픈 가사의 노래를 만들어서 부르고 있었다.

그러고보니..
난 매우 슬픈 나날들을 보내고 있었다..
그리고 무척 슬프다..

나는 살아있는 것일까..
살아있는 꿈을 꾸고 있는 것일까..

윤도현의 러브레터에서 서영은과 그의 남편의 무대를 보다가 문득..



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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