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9/20]

오늘 본 영화.
'슈퍼스타 감사용'
실제 존재한 인물이자 1승에 목말랐던 삼미 슈퍼스타의 패전투수..
그의 이야기를 더욱더 드라마틱하게 담아낸 영화이다.
야구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찬 투수 '감사용'의 눈물겨운 성공 스토리를 감동적으로 그려낸 영화였다.
아울러 적절하게 등장하는 카메오 조연들은 영화를 더욱 풍성하게 한다.
약간은 박진감이 떨어지는 연출이 아쉽기도 했지만.
극장에서 이렇게 환호성을 지르고, 박수를 치는 영화는 흔치 않으리라 생각된다.
마지막에 펼쳐지는 극적인 야구경기는 정말 드라마틱한 경기 한 회를 보구 있는 느낌이 들기도 했다.
아울러 80년대 시대적 배경과 실존했던 인물들의 스토리와 야구장 풍경은 영화의 또 다른 묘미이기도 하다.

근데.. OB 광팬들이 사심없이 영화를 볼 수 있을까.. 문득 궁금해 지기도 했다눈..

뒤로갈수록. 감동적이고, 끝날때엔 약간 아쉬운..
볼만한 영화라고 말할 수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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