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계속 보던 Ally McBeal..
시즌 4 이후로 이것저것 개인사들이 많아서 계속 못보다가
어제서야 시즌 5 마지막편을 끝냈다..
무척 아쉬우면서도 여운이 많이 남는다.
오래된 드라마이지만서도..
나에게는 개인적으로 내 일상의 많은 부분을 차지했던 캐릭터들과 이야기들..

'예병일의 경제노트'라는 메일을 매일 받는다.
가끔 종종과 '신기하다'고 할 정도로 내 상황에 딱 맞는 내용을 보내줄때가 있다.
Ally McBeal 역시 그런 시리즈였다.
띄엄띄엄 보긴했지만.
Ally의 고민들이 나한테 와닿고, 내가 고민하는 내용들이 공교롭게도 그날 저녁에 보는 에피소드의 내용과 맞을때가 무척이나 많았던.
가끔은 Ally 의 대사들을 통해서 답을 찾기도 했던..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애착이 많은 캐릭터이기도 하다.

마지막 에피소드에서는 그동안 나왔던 모든 친구들이 Ally를 환송하는데..
마치 내가 떠나보내는듯한 느낌이란..

사실 기분따라 받아들이는 모든것들이 달라지기 마련이긴 한데..
어젠 무척 외로웠다.

Goodbye Ally ~

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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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NGEL 2006.12.05 00:29 신고

    이바 el...
    귀차니스트 누님을 위해서 시리즈를 좍 구워줄 생각은 없나...? ^^
    후사하께 ㅋㅋ

  2. eeyore 2007.04.27 01:54 신고

    아...전..아직..5시즌을..못보고 있는데.....배갈을 다 보면 다시 도전예전중이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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