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nni님이 팀에 합류한 이후로 제목 그대로 Everyday Wine.
'덕분에(?)' 거의 매일 저녁 Wine 한병을 나눠 마시곤 한다.
Wine에 대해서 정말 박식하기도 하고.
여기 Wine 값이 정말 싸기도 하고.
매일 다른 Wine들을 하나씩 테스트해보고 있다.
솔직히 난 Wine 맛을 세세하게 구분할 정도로 적응된 미각을 가지고 있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점점 Wine에 길들여지고 있는 기분이랄까..
게다가 얼마전에 집앞에서 발견한 K&L Wine Merchants 는 Wine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정말 '천국'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세계 각국의 모든 와인들이 무척 싼값에 수 없이 진열되어 있다.
일단 K&L이 무척 일찍 문을 닫는 바람에 최근에는 계속 Safeway에서 이것저것 사다 마시고 있지만.. 조만간 K&L에서 Wine들을 하나씩 사다 먹게 되지 않을까 싶다.

여하튼.. 요즘은 퇴근 후엔 Wine과 함께 하는 생활들..
그래도 일주일에 적어도 3일은 휘트니스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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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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