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3/29]

리뉴얼 했음..
정확하게는.. 블로그 설치..
요즘 진행하는 프로젝트의 비중이 커뮤니티쪽이 커서 영향을 받았는지..
그냥 블로그만 운영하고 싶은 생각이 살며시.
근데.. 네이버같은 포털 블로그 말구 설치형 블로그에 대해 끌린 결과, 이리저리 검색을 하게 됐음
제로보드 연동형, 해외 솔루션.. 기타 등등 여러개를 찾아서 검색해본 결과..
태터툴스가 가장 좋을듯 싶어서..
일줌 하다가 야근중에 졸릴때즈음 바로 다운받아서 설치하구 커스트마이징하구..
역시 시간은 그리 오래 걸리진 않았네..
태터툴스 관리 기능 나름 막강하고.. 태깅이 가능해서.. 선택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음..
스킨개념이라 질릴때쯤 스킨 한번씩 바꿔줄 생각임..
아함.. >_<

기존의 메뉴들은 다 오른쪽 (또는 왼쪽) 카테고리에 다 들어가 있으니..
헤매지 마시길...
그나마 요즘 제일 즐겨 업데이트하는 포토갤러리 링크 역시 우측 상단에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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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16]

리녈병이 도졌다.

토요일 오전에 음악을 크게 틀어놓고 대청소를 하고 나니..
상큼한 기분이 밀려오면서..
뭔가 이것저것 작업을 하고 싶어졌다.
역시.. 환경과 집중이라는 확실한 상관관계에 대해서 사실감있게 체험하는 순간이었다.

처음엔 음악작업을 하기위해 건반을 두들겼다.
근데.. 갑자기 나비 한마리가 내 머리속에서 맴도는것이 아닌가..
사실 이럴때 나비를 모티브로 곡을 만들고 싶다는게 강한 의지지만..
머리속의 나비녀석을 홈페이지에 앉히는게 더 끌려버렸고..
가만히 앉아서 음악을 들으면서 결국 포토샵을 켜버리고 말았다.

역시나.. 디자인이라는건 아무나 하는게 아니다.
난 기획자니깐.. 그냥 이것저것 테이블에 색깔 얹혀놓는 수준이지만..
그래도.. 머리속에 맴돌던 나비녀석을 앉혀놓으니..
뭔지 모를 자기 만족이랄까.. 훗..

그 이후로 교회 다녀오고.. 오늘 큰아버지 생신 잔치 다녀오고..
그 외 시간은 계속 컴퓨터 앞에서 홈페이지를 만들었다.

이틀이 채 안걸렸다.  우오오~
물론 그만큼 허접스러워 도저히 3.0이라는 버전코드를 하사하지 못하고..
2.8에 나름 만족했지만..
어찌되었던.. 리녈작업에 최단기록을 세운건 확실하다..

어깨가 뻐근하지만.. 저 나비녀석이 그냥 맘에 든다.
아.. 이제 1년은 이대로 둬야지... >_<

그나저나.. 제로보드는 역시나 유연성과 확장성이 무궁무진해서 참 마음에 든다... >_<
한마디로 적응력 조낸 좋은 쿨한 녀석이다.. !!!



ps. 지금 홈페이지 컬러가 또 보라색이라구 머라 그러는 사람들..
눈에 훤히 보인다..
그치만... 어쩔수 없다..
보라색이 좋은걸..
내가 그닥 많이 싸이코적인 성향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보라색을 보면... 정말... 편하다.. >_<
좋다구~!!! 보라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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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6/29]

완전 리녈은 아니구..
갑자기 바람들어서..
2.5버전 리녈중이다..
(지금 홈이 2.0버전)

색이랑.. 템플릿이랑.. 메뉴구성이 좀 바뀌는건데..
나두 관리하기 지금보다 편하게 가져갈려구..
Flash 네비게이션을 절케 크게 가져가는건 많은 부담이었다.-.,-
적절하게 채울 능력두 안되구..

여하튼.. 조만간 리녈오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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