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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ebook 계정 도용이 불안하시다면 privacy 설정을 강화시킬 수 있는 옵션을 선택해보도록 하자. 나도 이런 설정이 있는지 모르다가 오늘에서야 facebook 관련 블로그를 통해 알게 된 정보이다.


Account > Account Setting 으로 들어간다.


Account Security 로 들어가면 다른 device 에서 로그인 할 경우에 알림 기능을 사용할 것인지를 물어본다. Yes에 체크를 하고 Submit을 클릭한다.


다른 브라우저 또는 Device에서 Facebook 로그인을 시도하면 위와 같은 안내 페이지가 먼저 뜬다. 자신의 계정으로 올바르게 접속한것이 맞다면 Device Nickname 을 설정하고 로그인을 완료한다.


다른 브라우저 또는 Device 에서 로그인을 했을 경우 메일로 Notification 이 바로 날라온다.


여기서 내가 로그인한 적이 없다면 동일한 경로 Account > Account Setting 로 들어가서 Account Security 를 열어보면 위와 같이 로그인한 Device의 리스트가 추가되어 있을 것이다. 이걸 remove 하고 사용하던 패스워드를 바꿔 주도록 한다. (두 번 테스트를 하느라 스샷의 시간 정보는 좀 다르다.)

계정 보호를 위해서라도 설정해놓고 쓰는것이 권장되는 Privacy 기능이니 Facebook 사용자라면 널리 활용하시길 바란다.

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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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시각으로 지난 금요일 오후 9시1분부터 Facebook이 username 설정을 추가한다는 공지를 금요일 며칠 전부터 띄웠었다.


기존의 내 Facebook URL이 http://www.facebook.com/profile.php?id=523732305 이런식으로 User ID 값으로 표시 되었던 반면에 이번에 추가되는 기능은 긴 URL대신 http://facebook.com/username 식으로 줄여주는 것이다.

난 저 9:01pm을 금요일 아침 9시1분으로 한동안 착각을 하고, 금요일 아침에 운동을 다녀와서 샤워를 일찍 마치고 9시 몇분 전부터 minwoo라는 Username을 사수하기 위해 출근전에 컴퓨터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드디어 9시1분이 막 지나는 찰나.. 리플레쉬를 해도 계속 똑같은 공지가 떠있는 것이었다. 혹시나 해서 캐시도 지워보고 했건만 계속 똑같은 공지가 출력되서 이상한 마음에 공지를 다시 자세히 보니.. am이 아니라 pm ;;

결국 하루 일과를 마치고 7시쯤 http://facebook.com/username 을 들어가보니 카운트다운이 되고 있었다. 2시간이면 저녁 살짝 먹고 와서 빨리 바꿔주면 되겠군 싶은 마음에 사람들과 저녁식사를 하러 나갔다.


저녁 식사와 간단한 맥주를 함께 하는 사이에 잠깐 시간 가는걸 잊고 있었고, 순간 다시 username을 설정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을 땐 이미 시계가 저녁 9시23분을 가리키고 있었다. 하필 그 식당은 wi-fi 가 안되는 곳이어서 급하게 친구의 아이폰을 빌려서 facebook에 들어가서 minwoo 라는 유저 네임을 검색했더니... 이미 누군가 선점해버린것.... ㅜㅠ. 어찌나 아쉽던지... 아침부터 시간 착각하고 그 요란을 떨었는데..

한번 설정된 username은 바꿀 수 없게 되어있어서 더더욱 아쉬움이 컸던 것 같다. 아쉬운대로 http://facebook.com/MinwooKim 으로 설정을 완료했다.

지금 facebook을 사용하시는 유저분들은 http://facebook.com/username으로 들어가시면 자신의 username 을 설정할 수 있다.

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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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새로운 UI를 테스트 하는 베타 테스터들의 포스트를 통해서 종종 봐오긴 했지만, 공식적으로 새로운 UI가 사용 가능하다는 것은 오늘 알았다. 새로운 UI를 함 둘러봤는데, 뭐랄까 기존의 여기저기 산발적으로 흩어져있던 컨텐츠들을 그룹핑해서 모아 놓은 것은 좋으나, 그러다 보니 많이 비어 보이고, 넓어진 컨텐츠 표시 영역은 휭하기까지 하다. 일단 뭔가 큰 매릿을 느끼기 전까지는 기존의 레이아웃을 그대로 사용할 것 같다. 세부적으로 추가된 기능들이 있는지는 나중에 자세히 둘러보도록 하고...

http://new.faceb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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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전체 레이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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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프로필 레이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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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전체 레이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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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프로필 레이아웃

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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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스북 정보는 항상 여기서 보는 듯 흐흐
    근데 어찌해도 전 페이스북의 UI가 너무나 불편하드라고요.
    펑션자체의 인터랙션들은 참으로 편gkdu
    어찌 요런 깜찍한 생각을 했을까 놀랍기도 하지만요.

    • 참 깜찍한 부분들이 의외로 많이 있죠 :)
      Facebook은 우리 나라 사람들한테는 어느정도 학습이 되기 전까진 접근하기 쉬운 UI는 아닌거 같긴 해요.

    • 저는 개인적으로 페이스북을 잘 안쓰게 되는 이유가
      UI보다는 정서적인 부분(?)인 것 같아요.
      분명히 제 프로필은 로그인하고 제 친구여야 볼 수
      있는 것이 확실한데도,
      왠지 제 프로필 페이지를 보면 제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더 많이 들거든요. 친구나 클럽의 업데이트를 꼬박 꼬박 잘 알려주는 건 좋은데 그래도 저는 '마이셀프'가 더 중요한 유저층이라 그런지.. 거부감이 더 많은 듯 해요.

    • 아. 그런 부분도 있을 수 있겠군요. 미쳐 생각하지 못했던 내용이에요.


좀 전에 포스팅을 하다가 희얀한 현상 발견. Facebook이 입력이 안된다.
그래서 테스트를 좀 해봤는데..
다음은 포스트 작성시 태그 입력창이다.
다음과 같이 "Facebook"과 "Number"라는 태그를 입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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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장된 포스팅에선 "Facebook"이 빠지고 "Number"만 들어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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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Facebook"의 F를 소문자 f로 바꿔서 "facebook"으로 입력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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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런. 이건 또 먹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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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와 "f"의 차이인가? 그냥 "Face"와 "face"로 테스트를 해봤는데. 이 역시 "Face"로 입력하면 그냥 태그가 사라져 버린다.

몇 가지 테스트를 더 해봤는데 어떤 단어는 첫 단어가 소문자로 들어가면 그냥 사라져 버리고, 어떤 단어는 첫 단어가 대문자로 들어가면 그냥 사라져 버린다. 또 어떤 경우는 내가 소문자로 입력한 단어를 자기 맘대로 대문자로 바꿔버린다.

티스토리님! 왜 이러는 거에요?

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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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스토리님의 답변이 왔다.

    "안녕하세요 티스토리 입니다.
    영문 태그의 대소문 구분은, 처음 등록한 태그의 대소문자를 따라서 저장됩니다. 아래의 포럼 답변의 참고해 주세요.

    http://www.tistory.com/forum/viewtopic.php?id=1371
    http://www.tistory.com/forum/viewtopic.php?id=1897

    태그가 사라지는 현상은 항상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먼저 입력한 태그 (예: Face)를
    대소문자를 달리하여 수정 하면 (예: face) 태그가 삭제 되는 것을 확인 하였습니다.
    (수정이 아닌 등록에서는 대소문자만 변경되고, 삭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해당 문제는 태그 대소문자 처리에 대한 규정을 완하 하는 작업을 하며 처리가 될 계획입니다.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라고..

  • 허허.. 이런문제가 있을줄은..

    • 있더라구. 근데 좀 퐝당하지 않아요? 처음 등록한 태그의 대소문자를 따라간다니. 글쓴이가 의도하는 대소문자 구별이 분명 있을텐데 -.,-


구글 트렌드로 비교 검색한 결과, 최근에 Facebook이 Sex보다 더 많이 검색되어 지고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사실 이 두개를 비교할 생각을 한 All Facebook의 Nick O'Neill도 엉뚱하지만, 사실 흥미로운 결과이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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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Facebook]

이 포스트를 보고, 그렇다면 Myspace와는 어떨까 궁금해서 검색을 해봤다. 세계를 '지배'하던 SNS인 Myspace조차 2008년 들어 Facebook에게 밀리고 있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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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ebook의 독주가 시작된 듯한 느낌이랄까. 언제까지 계속될까?

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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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YI :
myyearbook.com 은 고등학생 Target의 SNS

[Top 5 Social Network ranked by Market Share]
[MySpace Received 72 Percent of U.S Social Networking Visits for May 2008]

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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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우님의 블로그에서 흥미로운 내용이 있어서 가져왔다.
이번 미국 민주당 후보 경선 기간중에 오바마 진영이 Facebook을 적절하게 잘 사용하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은 해본 적이 있었다. 내가 Facebook에서 오바마 캠페인을 내 의지와 상관 없이 수 없이 접할 수 있었던건 나와 Friend 관계인 사람들의 적극적인 캠페인 참여 때문이었을 것이다. 실제로 미 대선과는 상관이 없는 나 역시 Facebook의 오바마 캠페인을 통해 오바마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 형성에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할 정도이니. 아래의 내용을 보고 마치 2002년 대선 당시 노무현 후보의 이미지가 교차되었다.

“Our job is not to run in here to tell you how it’s going to be,” Ukman tells them. “This is your campaign. Not our campaign.”


역: 우크만(오바마 캠페인 대장 중 한명)은 “우리가 할 일은 여기 와서 이게 이렇게 될 것이다 라고 이야기하는 게 아니라 이 캠페인은 바로 당신의 캠페인이다를 알리려 왔다.”라고 했다.


According to David Axelrod, the campaign’s chief strategist, the bottom-up ethos of the campaign comes straight from the top. “When we started this race, Barack told us that he wanted the campaign to be a vehicle for involving people and giving them a stake in the kind of organizing he believed in,” Axelrod says.


역: 캠페인 전략을 맡았던 데이비드 악셀로드에 의하면, 오바마 캠페인의 풀뿌리 정신은 오바마에게서 직접 내려왔다고 한다. “경선 레이스가 시작했을 때, 바락은 사람들이 직접 주인이 되어서 참여할 수 있는 도구가 되는 캠페인을 보고 싶다고 했습니다.”


In every contest, the youth vote has at least doubled and often tripled previous records. Riemer is quick to point out that these successes aren’t just the result of the campaign organizing young people but of young people organizing themselves.


역: “각 주에서 경선이 있을 때마다 젊은이들의 투표참여수는 항상 기존 기록을 항상 두세배로 갱신했습니다.” 라이머는 이런 성공 케이스들은 캠페인측에서 젊은이들을 조직한 데서 온 것이 아니라 젊은이들이 스스로를 조직해서 모인 데에서 왔다는 것을 강조했다.


With the help of one of the founders of Facebook, the Obama campaign created, MyBo, its own social-networking tool, through which supporters could organize themselves however they saw fit. Today, the network claims more than half a million members and more than 8,000 affinity groups.


역: 페이스북의 창업자 중 한명의 도움으로, 오바마 캠페인은 MyBo라 는 소셜네트워킹 도구를 만들었다. MyBo를 통해 오바마 지지자들은 자신들의 원하는대로 스스로 조직하고 모일 수 있게 되었다. 현재 (2008.3. 기준) MyBo는 50만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8000개 이상의 동호회/커뮤니티가 생성되어 있다.


출처 : 태우님 포스트
원문 : The Machinery of Hope


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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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anhee 2008.06.10 22:16 신고

    wind of change is heading America's way for sure, I have mixed feeling about Obama's victory over Clinton, dream of first female president of america has faded but another era and history may be in store... exiciting!

    • pretty exciting. actually Americans standing in front of big change and a chance at this time. still U.S is big powerful country, hope the changes will be good to out of America. (it's very grand sounding story huh)


재밌는 비디오 하나 발견.
어찌보면 온라인에 찌들어있는 유저들에게 현실로 나오라는 일종의 '계몽'비디오 같기도 하지만,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는 주요 SNS 들의 특징들과 특히 SNS 를 사용하는 유저와 서비스 provider사이의 괴리를 위트있게 보여주고 있다.

특히나 Myspace와 Friendster의 대화는 정말 공감백배.
myspace : 왜 날 무시하는거야!
                너한텐 새로운 친구 요청이 들어와있다구. 게다가 여자라구!
man : myspace! 그건 여자가 아니야! 절대 아니라구!
         그건 웹캠 포르노 사이트 스팸일 뿐이야! 너도 알잖아!
myspace : ...... 맞아.. 사실이야...

Freindster : Freindster에서 친구 생일 메시지를 남기라구! / 내 친구가 되어줄래? (Freindster 의 생일 축하 메시지와 친구 '강요' 메일들은 사실 짜증이 많이 나긴 한다.)

Myspace를 가입하는 모든 사용자들의 첫 친구가 되어주시는 Tom님께서도 등장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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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종일 모니터를 쳐다보면 병생긴다고, 50분에 한번씩 멀리 쳐다보고 광합성을 하라는 권고 기사들이 종종 나오곤 하는데, SNS 역시 너무 지나치면 '마음의 병'과 '집착'이 생기는 법, 뭐든 적당히 즐기는 것이..

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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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Translation 프로젝트에 참여한 사람들에게만 제한적으로 오픈되어있던 Facebook의 한국어 서비스가 이제 모든 유저들에게 한국어를 선택하여 Facebook을 사용할 수 있도록 오픈되었다. 다만 아직 정식으로 한국어 서비스 런칭이 공지화 된 건 아니라 '런칭'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않았다. 좀 더 보완 과정을 마친 후 정식 런칭에 대한 공지가 올라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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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주위 사람들 중에 영어 때문에 Facebook을 이용해보고 싶어도 거리감을 느꼈다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이번 한국어 서비스가 모든 유저에게 오픈된것을 계기로 많은 한국 사람들이 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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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설정은 Account의 Language 페이지에서 설정할 수 있다.

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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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1월 내 블로그 방명록엔 낯선 사람의 글이 남겨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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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한국에서 봤던 일본 만화를 검색했다가 들어오게 됐다는 R 님의 글은 낯설었지만 반가웠다. 몇 번 방명록에서의 대화가 이루어지고 MSN을 등록하게 되었다. 어릴 때 이민을 가셨다는 R님은 Korean Australian 으로 한국말도 이해하시는 듯 했다.

뉴욕에서 만나서 들은 이야기인데, R 님은 그 당시 어릴적 한국에서 봤던 애니메이션인 '모래요정 바람돌이'의 가사에 대해서 친구와 작은 논쟁을 벌였고, 누가 맞는지를 찾아보기 위해 검색을 했다가 내 블로그까지 들어오게 되었다고 한다. 막상 찾고 싶은 정보는 못찾았지만 감사하게도 el.의 블로그에서 나름 좋은 느낌을 받으신 R님께서는 평소에는 잘 안남기신다는 '흔적'을 방명록에 남기게 되었고, 그 일을 계기로 새로운 만남이 이루어진 것이다. MSN을 통해 종종 연락을 주고 받다가 둘 다 Facebook을 한다는 얘기를 하게 되어 Facebook의 Friend로 등록을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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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ebook을 통해 5월 9일에 R님이 뉴욕으로 휴가를 간다는 소식을 접했고, 마침 나도 미국에 있는 기간이라 개인적인 프로젝트를 위해 사람도 만날 겸 뉴욕행을 계획하고 있던 차에 세부 일정을 5월 9일로 맞출 수 있었다. 이렇게 블로그를 통해 알게 된 R님과 서울도 시드니도 아닌 뉴욕에서 온라인을 떠나 오프라인으로 마주하게 되었다.

5월 10일은 전날과 달리 다행히도 무척이나 화창한 하늘이 펼쳐져 있었다. 적당히 따듯한 날씨에 Central Park 의 West 72nd St 입구에서 만난 R님은 이미 Facebook에서 많이 봐서 그런지 무척 친숙하고 오래전부터 알던 사람인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그동안 항상 영어로만 커뮤니케이션을 해와서 한국말은 많이 서툴 줄 알았으나 너무나도 유창하게 한국말을 하셔서 무척 다행이었다. 알고 봤더니 한글로 타이핑을 못해서 영어만 썼을 뿐 대학교때 한국말은 충분히 배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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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 72nd St. West Entrance of Central Park

낯선 도시에서 친숙한 사람과의 여행은 충분히 즐거웠다. 둘 다 NY에 대해서 잘 모르는 상태라 지도를 보면서 이곳 저곳을 돌아 다니며 사진을 찍었다. 이틀 동안 R님과 함께한 여행은 이제 새로운 추억이 되었다.

"한국에 사는 사람이랑 호주에 사는 사람이 한국도 아니고 호주도 아닌 뉴욕에서 토요일 저녁에 함께 스테이크를 자르고 있을꺼라고 상상이나 했겠어요? 너무 웃기지 않아요? 참 재밌는 경험이에요."

To Be Continued..

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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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종 2008.05.19 09:44 신고

    멋지다..!
    분명 미누는 멋진 연애를 하고 말거야!

    R님 얼굴 보고싶다.........

  • 와아. 사람 사이의 일은 정말 재미있고 신기하네요. 호주와 한국 사이에서 뉴욕이라니!

  • 49 2008.05.21 01:30 신고

    나도 우연한 기회에 만나는 사람과의 좋은 기억을 가질 수 있는 만남~
    요새 들어서 그 재미가 너무 좋은듯~
    이러다 연애는??? 훗~~
    우선 포기중~~

    • ㅋㅋ
      근데 나도 연애는 당분간 포기했엄.
      사실 오래됐지만. ㅋㅋ
      내가 더 발전해야할 시간이 필요할 것 같아.

    • 49 2008.05.27 03:20 신고

      그건 그렇고 용덕님 나 소개팅은 어찌 됐는지~
      아우~~ 빨리 우리 안 뭉쳐요???
      그때 데리고 나오라고 태훈형 블로그에 남기긴 했는데~~~

    • 아 그 용덕군 부사수라는 사람하구 소개팅 하는거야?
      ㅎㅎㅎ 재밌겠네~ 출사지에서 하도록 해
      사진 찍어줄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