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나르 베르베르의 파피용을 읽기 시작했다.
"아버지들은 정작 아들들에게 권유한 것과 정반대로 행동한다"라는 대목이 새삼스럽다.
비단 아버지들 뿐이 아님을 떠올려본다.

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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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오랫동안 같은 머리를 고수했던 이유는..
다른 머리들이 스스로 많이 어색할꺼라 생각했기 때문과 동시에..
머리를 짧게하면 상대적으루 얼굴이 너무 커지지 않을꺼 고심했던건데...
저번에 혼자 머리를 삐끗한 이후로 자의반 타의반으로 내친김에 스탈까지 바꿔버림!
"가르마가 NG야"라던 드자이너 선생님의 말대로.
가르마를 없애버리고 나름 짧은 머리에 도전.. >_<


이거이거.. 아직 어색하지만 잘 유지해 보련다...
일단 다행인건.. 잘했다는 반응이 우세하다는거! (고마워들! 큰 힘이 되고 있어. ㅜㅠ)

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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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San Francisco에 도착했습니다.
오자마자 한참을 기절했다가 이제 정신좀 차려봅니다.
나갈때엔 한국 저녁시간에 도착해서 조금 버티다가 자면 되니깐. 큰 차이를 몰랐는데.
샌프란에 들어올때는 도착 현지시간이 해가 중천에 떠있을때라 저녁까지 기둘리지 못하고 피곤에 지쳐 바로 자버리게 되서 적응이 쪼깐 더 힘든것 같네요.
도착한 날이 Thanksgiving Day라 휴일이긴 한데..
밀려있는 메일체크와 정리 등등을 위해 사무실에 나와있습니다.
앞으로 내년 상반기 까지는 더 짧게 왔다갔다 할 것 같습니다.
보고 싶은 사람들은 더 자주 볼 수 있게 되어서 좋네요 :)
이번에 오랜만에 다녀오면서 뭔가 하나 새삼 깨닳고 온 것이 있는데..
하나는 확실히 한국사람은 한국이 편하구나. 라는것과,
(너무 당연한거 같지만.. 새삼스러웠다는..)
무엇보다 사람 관계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확실히 판단이 되어지는 부분들이 있었달까..

무엇보다 샌프란은 참 따숩군요!! >_<

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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