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읽고/듣고/쓰고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The Devil Wears Prada, 2006) _Mk 2007. 3. 17. 18:57 메릴 스트립의 적당한 포스.앤 해서웨이의 쏟아질 것 같은 큰 눈.현란한 모델들과 패션들..프린세스 다이어리의 귀여운 소녀는 완전히 숙녀가 되었군..메시지는 적당하고, 눈요기감은 화려한 영화ps. 앤 해서웨이의 최근 발언 중"남자 배우들은 다 '짐승(?)' 같다. 하나같이 키스신에서 혓바닥을 집어넣는다."머.. 대충 이런..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