天國の本屋 戀火
예상한 사람이 분명 있겠지만.. >_<
이 영화를 알게된건 타케우치 유코(竹內結子) 때문이다.
링으로 데뷔한 그녀 역시 80년생..
다음 볼 영화는 늦었지만.
지금 만나러 갑니다. 이다.
이 영화는 전에 극장에서 볼 뻔 했는데..
만약 극장에서 봤다면 그때 천국의 책방을 인터넷에서 찾아보게 됐을꺼다.
요즘 내가 영화를 보는 스타일이 많이 바뀌었다고 해야하나..
영화에 대해서 인상을 받는것 역시 대부분이지만..
요즘은 배우따라 영화를 몰아서 보는 습관(?)이 생겼다.
미카 역시 그랬구..
유코 역시 그럴듯.. ^^;
그래서 다음에 볼 영화는 지금 만나러 갑니다. 일듯.
두 보다 말았었는데.. 다시 봐야겠군.
참... 그리고 다케우치 유코는 내가 아는 주디님을 너무 닮았다.. >_<

천국의 책방..
이 영화는 사실 그닥..
뭐랄까. 주요인물들 중에서는 유코 빼놓구는 왠지 미스캐스팅된 느낌이랄까..
그리고 그리 공감을 할 수 없는
하지만. 무슨 얘기를 하고싶은지는 알겠다는..
잔잔한 느낌과. 좋은 음악은 괜찮았음.
사실 영화보구 최근에 건드리지도 않았던 건반을 다시 두드려봤으니..

일본 영화가 부러운거 한가지..
내용을 떠나서.. 음악이 거의 좋다는거.. ㅡㅜ

예전에 월컴투 동막골에서 가장 인상깊었던게 음악이었는데..
영화를 보는내내.. 이건 누가 작곡한거지? 우리나라 사람일까 과연?
이라는 생각을 계속 했었는데..
엔딩 크레딧을 보니.. 역시나.. 하사이시 조 였다는...

우리영화도 제발 음악에 신경줌 제대루 썼으면 좋겠다구.. ㅡㅜ
음악 하나로도 영화의 이미지가 결정되어 버리는 나같은 사람에게는.. 더욱더..

여하튼.. 역시나 영화속 유코 사진전을.. ㅋ


m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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