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스필버그'와 '애니 캐릭터들의 디테일한 표정연기' 2개의 핫이슈를 가지고 개봉된 몬스터 하우스.
분명 캐릭터들의 표정연기들은 무척이나 훌륭했다. 그리고 3D 입체영상의 즐거움 또한 쏠쏠했다.
3D 입체영상 이라서 그런지.. 더빙판을 볼 수 밖에 없었지만..
나름 무척 즐겁게 본 영화.
사춘기 소년, 소녀의 황당한 모험일지랄까..
대략 내용은 이러함..
할로윈데이.. 3명의 꼬마들이 의심스러운 몬스터 하우스를 처치하고자 펼쳐지는 이야기들 속에서 몬스터 하우스에 대한 진실들이 밝혀진다는.. 그런..
아이들이 무척이나 좋아할 영화임에는 분명한듯..

근데.. 이 3D가.. 아주 옛날에 서울랜드 같은곳의 입체영상관에서 보던 영상들처럼
화면밖으로 위협적으로 튀어나오는게 없네그려. 사실 그런것두 기대했는데.. ㅋ

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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