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망증 썸네일형 리스트형 건망증때문에 작업남으루 오해받다.. ㅡㅜ [2006/03/30] 사건의 발단은 이틀전으로 거슬러간다... 야근을 하는날이면 간단하게 저녁을 먹는 곳으로 지하 중국집을 선호하는데.. 거기엔 매우 독특하신 여자분이 한명 계신다. 이틀전 밥을 먹구 거기에 회사 출입카드를 놓구 왔었나보다. 난 카드를 잃어버린줄 알구 재발급 받아야겠다 생각중에.. 어제 저녁을 먹으로 중국집을 가니 그 여자분이 출입카드를 두고 갔다며 전해주는것이 아닌가.. ㅡㅜ 으.. 머.. 하루이틀 그런것두 아니구.. 건망증 탓을 하며 그러려니.. 오늘 저녁 야근을 위해 또 중국집으로 향했다.. 근데.. 중국집을 들어가는데 사장 아저씨가 날 보며 웃는 이유는? 살짝 기분이 나빴다. 밥을 먹구 올라왔다. 잠시 후에 개발파트 사람들이 나한테 와서 "전화했는데 왜 안받냐"며 장난을 걸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