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군훈련도 이미 끝난 마당에..
휴가 끝내고 부대 복귀하는 장면은 정말 1년에 한,두번씩 꿈속에 등장하는것 같다.
항상 같은 설정이다.
너무 휴가를 오래보내서 완전 민간인 다 된 상태인데..
휴가가 곧 끝나서 부대에 복귀해야한다는 암울한 배경의 꿈인것..
매번 비슷한 컨셉이 초지일관 지속된다. >_<
오죽하면 복귀하는 부대의 시설도 모든 꿈들에서 비슷비슷하다.
내가 몸담았던 곳은 아닌데 말이지..

어제도 정말 긴 휴가를 마치고 부대에 복귀하는 꿈을 꿨다.
내가 몇 내무반이었는지도 까먹었고, 머리 짤라야 하는데.. 라며 걱정까지 했다는..--;

대한민국 남자라면 다들 안고 살아가는 추억이지만..
이렇게 오랜시간이 흐르는동안 계속 나타날 필요는 없다우~ >_<
내가 뭐.. 전역한지 1,2년밖에 안됐다면 신기하지도 않아..  --;

el.


ps. 행보관님! 여전히 입도 거칠으시고 늙지도 않으셨군요! \(´ ∇`)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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