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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찌마와리

다찌마와리 : 지옥행 급행열차를 타라 / 짧은 리뷰 #1 초반 쫌 약한데.. #2 박시연은 TV보다 스크린에서 보는게 훨씬 이쁜걸? #3 중간 중간 터지는걸? 주성치식 유머 코드와는 또 다른 맛이랄까? #4 어라 이렇게 끝낼건 아니지? #5 하하 그래도 류승완 감독이 감각은 있어. 그냥 끝내진 않는군. 그랬음 정말 실망했을 꺼야. #6 역시 다찌마와리역엔 임원희밖에 없군. #7 류승완 감독 정말 좋아! 그치만 다찌마와리라는 캐릭터는 이제 여기서 훌훌 털어버리구! 진지하게 또 멋진 영화를 만들어 주라구. el. 더보기
부천 판타스틱 영화제! 그리고 다찌마와 리 '막내 동생'이 몇 년째 부천 판타스틱 영화제 주최측에서 일을 하고 있어서 매 년 '가야지, 가야지' 하다가 시기를 놓치곤 했는데, 이번엔 놓치지 말고 갈 생각이다.보고 싶은 작품들이 몇 편 있는데, 다 평일 시간대로 편성되어 있는 관계로 주말에 내가 갈 수 있는 범위 안에서 괜찮겠다 싶은 2편을 일단 골랐다. 히로키 류이치 (Ryuichi HIIROKI)감독의 "오직 사랑으로 (Just for your love)" 사람의 마음을 읽어내는 능력을 가진 남자와 시간을 되돌릴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여자(단, 능력을 사용하면 상대의 기억은 사라지고 시력을 잃는다는 설정). 이러한 설정 속에서 어떤 서정적인 드라마를 이끌어 낼 수 있을지 사뭇 궁금함과 오랜만에 일본 스타일을 느껴보고 싶은 욕구도 어느 정도. 곽..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