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임파서블3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션 임파서블 3 (Mission: Impossible III, 2006) Mission Impossible 3 는 다른 2편의 전작들과는 또 다른 시리즈였다. 1편에서는 원작 드라마에 충실한 두뇌플레이와 액션의 적절한 조화였다면. 2편에서는 오우삼 감독을 기용하여 동양적인 분위기의 액션을 구사했고.. 사실.. 2편의 비둘기 날라가는씬과 쌍권총은.. 좀 너무했었다구! 3편에서는 정신없는 액션이 쉴세없이 펼쳐진다. 사실.. 3편의 스토리라인은 많이 부족하다. 이른바 반전이나 전체적인 결과도 예측 가능했고. 특별한 두뇌싸움 같은건 없지만.. 정말.. 끝까지 긴장을 놓지 못하게 만드는 액션 퍼레이드 만큼은.. 멋지다고 표현할 수 밖에.. 사실 이건 Tom Cruise가 원했던 결과라고 한다. 주연이자 제작자이기도 했던 Tom이 각각의 시리즈를 각기 다른 스타일의 영화로 만들기를 원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