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가 모르는 상처 [2004/07/29] 정말 더운 날씨의 연속이다... 가뜩이나 더위를 타는데.. 울팀 사무실에서는 때아닌 감기군 몸살씨가 급습하여. 에어컨두 제대루 못틀어놓구 있다...ㅜㅠ 내자리가 구석이라서 차거운 공기의 영향을 많이 못받는것두 있구.. 여하튼.. 오늘 내가 말하구 싶었던건 나도 모르는 상처에 대한 비밀은 무엇일까? 라는 질문에 대한 답이다.. 누구나 한번씩은 겪어봤을꺼라 생각된다. 상처나는걸 전혀 모르구 있었는데. 어느순간부터 갑자기 시큼거리거나 따끔거리거나 그냥 신경쓰여서 쳐다보면.. 어느새 그곳엔 작은 상처에서 가끔은 좀 규모가 있는 상처들이 존재하구 있다.. 이넘들은 정체가 뭘까.. 종이에 베이거나.. 어딘가에 스쳐지나가면서 생기는 상처들일듯 싶은데.. 상처가 나는 순간에는 느끼지 못해서란 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