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니토드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위니 토드: 어느 잔혹한 이발사 이야기 팀버튼 감독의 연출이라는 것만으로도 충분이 매력있는 영화였다. '가위손'때부터 팀버튼만의 색깔을 무척이나 좋아하게 되었고, 가위손의 영향인지 조니뎁과 팀버튼의 만남은 정말 기대가 됐었다. Sweeny Todd는 동명의 뮤지컬을 영화한 작품이다. 이 정보를 미리 접하지 못하고 영화를 본 사람들이 주로 하는 얘기들이 "이거 뮤지컬 영화야?"였다는 것을 염두했을때 무척 중요한 정보이지 않을까 싶다. 주위에 '노래부르는'영화를 무척 싫어라 하는 사람들도 있었기에... Sweeny Todd는 팀버튼의 색깔이 역시나 그대로 녹아 들어가있다. 분장, 필름톤, 배경 등등 영화에 대한 아무런 정보가 없었더라도 '이 영화 감독 팀버튼 아니야?'라고 처음으로 의심할 만큼 그의 색들이 고스란히 녹아들어가 있다. 이런 느낌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