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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Yes We Can 이 곳 시간으로 오늘 아침 오바마 당선인의 취임식이 진행된다. 사실 나와 크게 관계 없는 일이라고 할 수 있지만, 어찌되었든 전세계의 경제와 모든 정세에 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난 그가 나와 전혀 상관없지 않다고 생각하며 모든 사람들의 기대만큼 정말 잘 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Yes We Can 오바마 당선자가 2008년 1월 8일 뉴 햄프셔 경선에서 한 연설 중 그곳에 있는 모든 이들에게 감동과 희망을 준 메시지이다. 희망을 향한 열정과 의지를 이것보다 더 잘 표현한 말이 있을까 싶다. Will,i.am 의 Yes We Can 뮤직비디오 el. 더보기
오바마와 Social Network 전략에 대한 글 태우님의 블로그에서 흥미로운 내용이 있어서 가져왔다. 이번 미국 민주당 후보 경선 기간중에 오바마 진영이 Facebook을 적절하게 잘 사용하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은 해본 적이 있었다. 내가 Facebook에서 오바마 캠페인을 내 의지와 상관 없이 수 없이 접할 수 있었던건 나와 Friend 관계인 사람들의 적극적인 캠페인 참여 때문이었을 것이다. 실제로 미 대선과는 상관이 없는 나 역시 Facebook의 오바마 캠페인을 통해 오바마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 형성에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할 정도이니. 아래의 내용을 보고 마치 2002년 대선 당시 노무현 후보의 이미지가 교차되었다. “Our job is not to run in here to tell you how it’s going to be,” Ukma..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