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귀환 썸네일형 리스트형 반지의 제왕 : 왕의 귀환 지난주말에 드디어 반지의 제왕 마지막 에피소드를 봤습니다. 어찌나 감동과 흥분과 희열의 도가니탕이었는지...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특히나 계속되는 전투신들과 마지막 죽은 기사들의 등장은 정말 환상적이었죠. 3시간이 넘는 환타지 속에서 한동안 깨어날수가 없었습니다. 지난 3년동안 '반지의 제왕'의 메인 타이틀이 나오면서 흐르는 메인 테마 멜로디는 진짜 잊을수 없었지요.. 메인 멜로디와 타이틀이 나올때마다 설레이는 마음과 긴장되는 그 느낌이란.. 어릴적 들었던 노래를 들으면 그때의 추억을 하듯이 이젠 하나의 추억의 공간에 자리를 잡을 정도이니깐요.. 그 멜로디만 들으면.. 마치 벌써부터 반지의 대륙 환타지속으로 들어가있는 느낌이 들어요. 정말 대단하거니와.. 잘만들어진 영화 한편이라는건 어떤 경제적인 가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