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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대한민국 : 토고. CGV 응원전 [2006.06.13] 드디어 역사적인 대한민국의 첫 경기가 있는날. 이번 월드컵의 개인적인 응원 컨셉은 'CGV와 월드컵' 이다. 말그대로 이번 응원은 다 CGV에서.. 첫 경기 응원을 해본 결과. 매우 마음에 든다! 특히나 경기를 큰 화면으로 하나도 빠짐없이 자세히 다 볼 수 있다는게.. 정말 큰 매력이랄까. 2002년도에 거리 응원을 해봤던 터라.. 응원의 재미도 재미이지만.. 경기를 세심하게 보면서 응원하는것도 새로운 재미더라는.. 큼직한 화면으로 나오는 우리 선수들 어찌나 자랑스럽던지.. 좀 더 큰 점수차를 내지 못해서 아쉬움이 많지만.. 마지막 평가전때와는 확실히 다른모습! 잘했습니다. mins. 더보기
토고전 경기 전 드디어 대한민국과 토고의 G조 첫 경기가 있는날. 간만에 팀사람들 사진을.. 가장 뭔가 응원준비가 많이 되어있는것 같은 디자이너들.. 사람들 사진 더 보기 ▶ 스코어에 대한 배팅중.. 판돈은 크진 않지만.. 돈다발이 묵직해 보임.. 스코어 배팅 현황판.. 사람들 사진 더 보기 ▶ mins. 더보기
Amazing Hiddink 오늘 호주 : 일본 경기를 봤는지.. 정말.. 놀라운 경기라고 밖에.. 히딩크는.. 뭐랄까. 중요한 순간에 선수들에게 무엇인가 주문을 걸고 있는 주술사 같은 느낌이랄까.. 정말 극적인 축구 드라마를 연출하는데 타고난 소질이 있다. 후반 5분여를 남겨놓고.. 1:0으로 패색이 짙어져가던 호주팀이 히딩크의 용병술로 또 다른 극적인 드라마를 연출했다. 사실.. 후반전에서 보이는 호주팀 선수들은 너무 기빠진 사람들 같았다고나 할까. 잘 뛰지고 않고.. 마치 흐느적 축구팀을 보는듯한.. 팔 다리는 길어서 흐느적 거리면서.. 잘 뛰지는 않는.. 게다가 스피드도 일본에 비해 엄청 딸리는.. 그런 모습이었다. 하지만 확실히 큰 신장때문에 유리한점은 많아보였다. 후반 막바지 2002년 이탈리아전때와 비슷한 공격적인 선수.. 더보기
22일 대 스페인전 손은 아팠지만.. 참 재밌는 광경이었지요.. 더보기
14일 포르투갈전! 저녁에 합류한 나의 후배들.. 신촌가는 전철안에서 더보기
화이팅코리아 포스터! 울팀사람들이랑.. 연출사진찍어서.. 편집했습니당.. ㅋㅋ.. 이사진땜에.. 울 회사서.. 울팀은 엽기팀으루 찍혔습니당.. ㅋㅋ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