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오픈마루더블트랙의 유저모임에 초대되어 다녀왔습니다.
생각해보니 짧은시간동안 많은 분들을 뵜는데..
주위에 더 많은 분들과 이야기를 못하고 온것이 좀 후회스럽네요 ;;
다음에 또 기회가 있으리라고 봅니다.

다들 2차 모임을 하셨나본데.. 개인적으로 다른 일이 있어서 급하게 이동하느라
참여하지 못해서 아쉽네요 >_<

우선 자유롭게 먹고 마시고 떠들 수 있는 자리를 마려해주신 오픈마루와 더블트랙에 감사드립니다.
정말 오랜만에 이런 모임이라 나름 자극도 받고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역시나 정말 즐거운분들이라는 생각.
그리고 그리도 즐겁게 일을 하시니 즐거운 서비스들이 나올 수 밖에 없겠다.. 라는 생각.
특히나 수만님의 me2day '나름 뒷이야기'들은 참 재미있었습니다.
말도 재미있게 잘 하시고.
me2day의 향후 청사진에 대해서도 기대가 되네요.

개인적으로는 아무래도 게임회사의 웹을 담당하고있기에..
오픈마루의 kayflow팀장님과도 향후 계획들에 대한 정보들을 많이 캐어오고(^^;)싶은 마음이었는데.
워낙 인기가 많으시다보니 많은 무리들 사이에서 집중 포화를 맞고 계시느라..
아쉽지만 그런 기회는 다음으로 미룰 수 밖에 없었네요.

그리고.. 수만님이 el.을 초대하게된 스토리는..
이제 me2day에서 저를 소개하는 가장 직접적인 스토리가 되어버렸군요.. ㅜㅡ

me2day의 경우 전체 글에 대한 트래킹과 수정 및 완전 비공개 부분에 대해서 나름 의문이 있었는데.
수만님의 이야기들을 통해 모든 부분들이 해소되었다고나..
여하튼 다들 앞으로 화이팅이십니다!

ps.
1. 아. 사실 어제 모임에 참석하게 될줄을 몰라서 사진기를 못들고간게 안타깝다는.. 아쉽지만.. 폰으로..

2. 후기 안올리면 다음모임을 비밀로 한다는 '협박'때문에 후기를 올리는건 절대 아님..
3. 아차.. yahoo 분들의 귀여운 선물들.. 감사합니다. ! 다음에 꼭 불러주세요!

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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