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성 대표 썸네일형 리스트형 "타이틀로 사람 뽑는 회사는 가지 말라" 긱스님의 "이휘성 한국IBM 대표의 EBS CEO 특강 녹화현장"에 대한 포스팅에서 생각해 볼 문구를 퍼왔음. "타이틀로 사람 뽑는 회사는 가지 말라" 영어는 아니었다. 창의력이었다. 물론 이휘성 대표도 글로벌화를 '우리 시대' 이노베이션의 대표적 특징으로 꼽은 만큼, 기본으로서의 '영어'를 강조했다. '다시 대학생이 되면 꼭 해보고 싶은 것이 뭐냐'는 질문에는 "영어"라고 답했다. 그렇지만 이 대표에게는 '영어' 이전에 중요한 '무엇'이 확실히 있었다. 그것이 창의력임을, 또 창의력의 토대가 되는 질문, 즉 '당신이 누구인지, 당신이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임을 다음 발언으로도 확인할 수 있다. "여러분들은 인생을 달리기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내가 얼마만큼 빨리 가느냐, 내 동기보다 봉급은 얼마나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