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계령 저리가라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Palace of fine art, Stinson Beach, Jenner 지난주에는 정말 집에서 조용히 지내나 했는데.. 새로 팀에 합류한 Justin군을 위해 일요일에 잠깐 나들이를.. 지난번 남쪽 1번 국도가 너무 인상적이어서, 이번엔 북쪽 1번 국도를 시도해보기로 했다. 국도를 타기 전에 금문교를 지나기 바로 전에 있는 Palace of fine art를 잠시 들리다. 지난번에 저녁에 갔던터라 잘 보지 못했던 내부까지 볼 수 있었다. 주말이라 관광객들이 참 많았는데 그날은 대부분 중국인이었다. 이제 본격적으로 1번 국도를 타고 북쪽으로.. 북쪽 1번 국도는 완전 꼬불꼬불거리는 도로가 절벽을 타고 이어져있다. 절별 위 도로엔 특별한 보호장치가 없어서 운전 못하는 사람은 시도하기 힘들듯.. 미시령이나 한계령,그리고 나름 초보시절 완전 힘들게 넘었던 구룡령은 저리 가라할 정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