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썸네일형 리스트형 냄새를 전달한다.. "향기 나는 인터넷 & TV" 옛날부터 TV 또는 영화를 보면서 시각과 청각 이외의 감각을 자극시키는 장치들이 있다면 좋겠다는 상상을 자주 하곤 했었다. 특히 전화통화를 하면서 상대편 주변의 향기 또는 냄새들이 전달된다면 정말 웃기는 상황들이 펼쳐지겠다는 상상도 종종 해본다. 그런 상상을 하다보니 '수신자 측에서는 반드시 냄새 전달 차단 장치도 존재해야 할테군' 이라는 생각도.. 풉! 여하튼 오늘 아침에 유난히 향기 전달 기술에 대한 내용들이 많이 눈에 뜨인다. 우선 아침에 메트로 신문에서 읽은 이야기. ... 2015년에는 인터넷을 통해 냄새까지 전달하는 신기술이 선보인다. 정보통신부는 미래의 IT 전략 구상인 'ACE(Advanced-Convergent-Expanded) IT 전략'을 기술적 관점에서 구체화하기 위해 미래 IT 비.. 더보기 게임으로 모여들다.. [2003/11/29] 참 희얀한 일이다. 어찌어찌하다보니.. 같이 일하던 사람들.. 그리고 IT에서 알아온 사람들 중 대부분이 지금 게임회사로 옮겨있다. 나두 그렇구.. 아니.. 어찌보면 희얀한 일이 아닐수 밖에.. 지금 IT산업의 선두주자가 게임이니.. 어제, 그제.. 간만에 이틀 연달아 술을 마셨다. 다들 전직장 동료, 옛날 동종업계 모임등에서 만나서 지금은 절친한 사이가 된 사람들.. 근데.. 이틀동안 만났던 사람들이 거의 게임회사에 있다는게 참 신기하면서도 우스웠다. 덕분에 정보공유나 이런저런 의견 교환들이 활발하게 이루어 질 수 있다는건 참 좋은 일이었다. 앞으로도 좋은 일이고.. 그러고보면 요즘 평생직장의 개념은 찾아보기 힘들다. 적어도 내 주변에서는.. IT에서는 이미 평생직장이란게 의미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