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썸네일형 리스트형 울트라바이올렛 (Ultraviolet, 2006) 밀라 요보비치가 주연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무척이나 보고 싶었던 영화였다. 결국 집에서 혼자 봤는데.. 스크린속의 밀라 요보비치는.. 처음부터 Gorgeous! 가 바로 튀어나오게 만들었다는.. 영화는 전반적으로 좀 우울하긴 했지만. 나름 독특했다고나 할까.. 특히 모든 인물들의 skin은 꼭 우리가 쉽게 느끼기로 '포토샵'을 한 듯.. 모든 skin들이 뽀샤시하게 blur 처리가 되어있다. 어떻게 모든 화면에 저런 효과를 준거지? 여하튼.. 그건 좀 새로운 느낌이라고나 할까. 화면처리는.. 정말 만화적. 마치 일부러 그런 유치한 CG를 사용한 것 처럼. 이것도 아무리 B급이라구 해도 헐리우드이니 이렇게 생각을 하는거지..;; 언제나 그렇듯이 인간들이 바이러스 무기를 발명중 돌연변이를 일으킨 바이러스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