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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2.0

Web 2.0 Expo in San Francisco 22일 워크샵을 시작으로 23일부터 Web 2.0 Expo가 San Francisco에서 시작됐다. Expo가 열린 Moscone West Center Hall에는 생각보다 사람이 적었다. 오픈마루의 Springnote 부스가 들어가자 마자 눈에 띄게 위치해있다. Web 2.0 전문 블로거 태우님의 컨퍼런스 현장. 프리젠테이션 자료를 뭘루 만들었는지 물어본다는것을 까먹구 인사만 하구 왔다. 영어를 네이티브 스피커보다 더 잘한다는 느낌이랄까. 부럽다..>_< Springnote에서 받아온 티셔츠 너무 크다. ㅜㅠ $100 짜리 Hall Pass 25일까지 계속되는 Web 2.0 Expo 가야 할 컨퍼런스를 몇 개 꼽아놨다. 태우님 컨퍼런스가 끝나고 잠깐 나눈 얘기가 계속 떠오른다. 모르는 얘기도 아니고 똑.. 더보기
Web 2.0 ... The Machine is Us/ing Us 나름 강렬한 동영상이다. buckshot님의 포스팅을 읽다가 잠시 모든 현상의 '근원'을 돌아봤다. 결국 우리는 '기계'에게 아이디어를 주고, 정보를 입력하고, '기계'와 함께 호흡을 한다. 'The machine is us'라는 문구는 결코 미래지향적이지 않다. 어찌보면 간단한 시점의 변화일 뿐인데 그 안의 '의미'는 무거워진다. when we post and then tag pictures we are teaching the machine each time we forge a link we teach it an idea think of the 100 billion times per day human click on a web page teaching the machine the machine is u.. 더보기
UCC, PCC, CCC ? - 그룹핑과 브랜딩 2006년 대한민국의 IT는 'Web 2.0'과 'UCC'의 열풍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것이다. 그만큼 침체되어있는 웹서비스 시장에서 위의, 결코 새롭지는 않지만 새로운 포장들은 하나의 신기루인듯 싶기도 하면서도 구세주처럼 등장했다. 신기루라는 표현은 사실 아직 검증되지 않는 수익성과 사업성에 기반한 표현이겠지만, 그러나 사실 그들이 현재까지 구세주로서 큰 역할을 떠 안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룹핑과 브랜딩 (Grouping & Branding) 내가 이런 주제로 글을 쓰고자 생각했던 동기가 된 것은 UCC, PCC, CCC에 대한 기사였다. 사실 UCC (User Created Contents), PCC (Proteur Created Contents), CCC (Corporate Created Co..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