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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ail 버튼이 이뻐졌네? 출근해서 메일 체킹을 하러 들어갔더니. 어라? 뭐가 느낌이 좀 다른데? 뭐지? 뭔가 달라진 느낌에 둘러봤더니 버튼 스타일이 바뀌어 있다. 무척 깔끔한 그레이톤의 버튼 스타일이 시각적으로 더 즐거움을 선사한다는 것. 무척 정리된 느낌이다. 새로운 CSS 적용으로 맥과 PC에서 동일한 버튼 스타일을 볼 수 있다. Move to 와 Labels에는 검색창을 추가해서 카테고리가 많을 경우의 UX를 개선했다. 검색창에는 단어 자동 완성 기능이 포함되어있다. 이 기본 버튼 스타일이 바로 전 버전이었는지는 정확하게 생각이 안나는데,(이 다음에 다른 버전이 있었던거 같기도 하고...아닌가..) 작은 변화를 통해 전반적으로 무척 깔쌈한 느낌을 준다. 이뻐 이뻐. el. 더보기
Gmail 백업 어플리케이션 우리 회사는 이메일 계정을 gmail의 유료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고 있다. 회사 메일을 체크할때에도 gmail의 레이아웃을 사용하고 있으나 백업을 위해서 일주일에 한 번 정도 MS Outlook 으로 백업을 받는다. 디자인 관련 자료들이 많아서 일주일에 한 번씩 메일을 백업 받으면 꽤 많은 용량을 받아야 해서 시간이 걸리긴 하지만, 매일 백업을 받는다는건 사실 쉬운 일이 아니다. 그래서 가끔은 나중에 퇴사하게 되면 그 때 한꺼번에 백업을 할까 고민한적도 있었다. 어찌되었던, 블로깅 중 gmail backup 어플리케이션이라는 것을 알게되어서 소개차 포스팅을 하나 남긴다. 자신의 gmail 계정의 메일 정보들을 로컬 PC로 백업하는 어플리케이션인데, 꾸준하게 업데이트가 된다면 꽤 유용한 툴이 될 수 있을 .. 더보기
gmail 예찬 gmail을 이용한지는 이제 2년여가 지나고 있다. 처음에 초대를 통해서만 이용이 가능했던 '진짜 베타'버전의 gmail부터 지금까지 gmail은 한결같이 정말 '신기'할 정도로 편안함을 안겨준다. 사실 처음엔 적응하기 힘든 UI가 문제였다.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UI는 다소 당황스러웠고 빨리 익숙해지지도 않았다. 하지만 한 번 익숙해 지는 시간이 극복되면 '이보다 더 편할 수는 없다네~'라는 생각이 들어 지속되는 동반자로 삼게 되는.. 내가 gmail을 고집하는 2가지 큰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주제별 그룹핑으로 히스토리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음 2. 거의 100%에 가까운 스팸 필터링 기존의 시간 단위로 그룹핑되는 메일 리스트의 개념을 '주제' 그리고 '시간' 단위의 그룹핑으로, 하나의 이슈들.. 더보기
Google Talk - gmail로 mashup ! 어제 오후 메일 확인하러 gmail에 들어가는데.. 게이트 페이지가 하나 생겨있었습니다. 내용인즉슨 Google Talk를 메일 페이지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는 얘기인데.. 바로 테스트에 들어갔습니다. 작년에 Google Talk가 베타버전으로 처음 나왔을때. 정말 사용하고 싶어서 다운받아서 설치했는데.. 접속이 안되서 상심했던 기억이 솔솔.. 여하튼.. 메일 페이지로 들어가 보았습니다. 왼쪽에 못보던것이 생겼습니다. 빠른 연락처 목록이라는게 생겨있는데. 그 밑으로 내 연락처의 리스트가 출력되고 서브 메뉴로 메일과 채팅 초대 버튼이 출력됐습니다. 내 영역을 클릭해보니 일반 메신저에서 볼 수 있는 활성화 메뉴가 보입니다. 닉네임도 지정이 가능합니다. 테스트로 초대를 해봤습니다. 친절하게도 초대했다는 히스토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