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d 썸네일형 리스트형 iPad 사용 한달여.. iPad 를 사용한지 한 달이 다 되어간다. 이 녀석은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 3년 근속 기념 선물로 받은 녀석인데, 주문 전에 2가지 옵션이 있었다. 기본이 iPad 32Gb Wi-Fi 모델이고, 만약 더 많은 용량이나 3G 모델을 원한다면 내가 돈을 좀 더 내고 해당 모델을 주문할 수 있는 거였다. 처음엔 어디서나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도록 3G 모델을 마음에 두고 있었으나, 이왕 공짜로 받는건데 완전 선물 받는 기분으로 받아서 써보는게 낫겠다 싶어 그냥 Wi-Fi 모델을 주문해 달라고 했다. 3G 모델의 경우 기계도 더 비쌀뿐더러 매달 전화 요금에서 추가로 빠져나가는 돈이 사용 대비 아까울꺼라는 생각도 들었다. 그래서 일단 써보고 3G가 가치 있다고 생각되면 다음 업그레이드 모델을 3G로 사겠다는 .. 더보기 아이패드는 그냥 장난감이 아니다. 아이패드(iPad)가 출시 28일 만에 100만대를 팔았다고 한다. 아이폰이 74일 걸렸던 기록을 거의 반 이상으로 단축시켜 버렸다. 스티브 잡스는 자기가 갖고 놀고 싶은 장남감을 만들어서 판다는 우스개 소리가 있는데, 아이패드라는 장난감은 이미 베스트셀러 반열에 다가서고 있는 듯 싶다. ("아이패드, 28일만에 100만대 돌파") 물론 우스개 소리였지만, 아이패드가 장난감 이상의 '물건'이 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수 없이 많아 보인다. 아이패드가 처음 모습을 들어냈을때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두 가지 아이템을 문득 떠올렸는데, 그 아이디어들을 한 번 포스팅 해보고자 한다. 1. 교과서의 대체 + e북은 이젠 거스를 수 없는 대세가 되어가고 있다. 그리고 이게 곧 출판 산업의 유통구조를 크게 바꾸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