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워크샵을 시작으로 23일부터 Web 2.0 Expo가 San Francisco에서 시작됐다.
프리젠테이션 자료를 뭘루 만들었는지 물어본다는것을 까먹구 인사만 하구 왔다.
영어를 네이티브 스피커보다 더 잘한다는 느낌이랄까.
부럽다..>_<
너무 크다. ㅜㅠ
25일까지 계속되는 Web 2.0 Expo
가야 할 컨퍼런스를 몇 개 꼽아놨다.
태우님 컨퍼런스가 끝나고 잠깐 나눈 얘기가 계속 떠오른다.
모르는 얘기도 아니고 똑같이 생각하고 있었던 것임에도 뭐랄까. 그 임팩트는..
"많이 힘드실꺼에요. 문화 차이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 보다 무척 커요"
나도 항상 느끼는 부분이다.
Customer, Market 뿐 아니라 회사 내에서 일을 할 때의 업무 프로세스 조차도
문화의 차이 때문에 생기는 Gap과 오류들이 많이 발생한다.
생각하고 연구하고 답을 얻어야 하는 것들이 너무나도 많다.
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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