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3.12] '앙코르'라는 영화를 봤다. Johnny Cash의 대표곡 중 하나인 'walk the line' 이라는 원제의 영화는 전설적인 뮤지션인 Johnny Cash와 June Carter의 음악과 사랑에 대한 전기 영화이다. 이번에 두 뮤지션을 완벽하게 복원해낸 두 배우에게 그래미 남우, 여우 주연상을 안겨준 영화이기도 하다. 경쾌한 음악들과 그들의 인생을 통해 잔잔하게 느껴지는 감동들.. 그리고 인생은 언제나 절망만 있는것이 아니라는 희망의 메세지를.. 단순하지만.. 요즘 내가 필요한 메세지라는... ㅡㅜ 그날 영화를 기다리며 hollys에서 찍은 사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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