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Merry Christmas ★〃´`)
                  ,·´ ¸,·´`)
                 (¸,·´   (¸*♥


벌써 2003년도 끝나갑니다.
새해라고 하여 무척이나 대단한 의미를 부여하며,
'새해가 되었으니 이젠 이렇게 해야지'라는 지키지 못할 약속에
매년 희생하는것을 스스로 안타까워라 하며
'새해는 새해가 아니다'라는 나름대로의 지론으로 버터보려 시작했던 2003년...
근데 벌써 끝났네요..
역시나. 평범한게 좋은것 같아요..
작심삼일을 일주일단위로 연장해가며, 자그마한 행복을 찾아가는 그런 2004년이 되었음 하는
개인적인 소망이 있습니다. ^^

크리스마스 행복하게 보내시구요~!
다가오는 2004년도 반갑게 맞이해 주시길~ (원숭이해래요~)
새해에는 항상 '이기는 사람'이 되시길 바라면서~



『 이기는 사람은 실수했을 때 ´내가 잘못했다´고 말하고
지는 사람은 실수했을 때 ´너 때문에 이렇게 되었다´고 말합니다.

이기는 사람은 아랫사람뿐만 아니라 어린아이에게도 사과합니다.
지는 사람은 지헤있는 사람에게도 고개 숙이지 않습니다.

이기는 사람은 열심히 일하지만 시간의 여유가 있습니다.
지는 사람은 게으르지만 늘 ´바쁘다 바쁘다´며 허둥댑니다.

이기는 사람은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놀고 열심히 쉽니다.
지는 사람은 허겁지겁 일하고 빈둥빈둥 놀고 흐지부지 쉽니다.

이기는 사람은 져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지는 사람은 이기는 것도 은근히 염려합니다.

이기는 사람은 과정을 위해 살고,
지는 사람은 결과를 위해 삽니다. 』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게으름은 시간도둑  (0) 2003.12.29
벗어버려라  (0) 2003.12.26
스스로 가두지 않기..  (0) 2003.12.18
Laputa memories  (0) 2003.12.17
게임으로 모여들다..  (0) 2003.11.29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