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집 엘리베이터에서 한컷 찍은 쌤군. 나중에 before & after로 사용하기로 한 컷 >_< )


어제 저녁 간만에 만나 술한잔 한 친구 쌤군.
이친구 게임기획자로 앞으루 대성할 친구다.
집은 가까운데.. 한동안 서로 바뻐서 못보다가.
어제 난 약속이 캔슬되구. 이친구는 여친만나구 들렸다.
저녁으루 감자탕을 먹었는데..
2명이서 개념없이 짜를 시켜서..
아까운것들 많이 남기구..
배는 터질라 그러는데.. bar에가서 맥주 또 마시구..
정말.. 배불러서 배아픈건 오랜만의 경험이었다.
그건 그렇구.
이친구 내년 봄에 결혼을 결정했단다.
부러우면서도 뭐랄까..
여친인 문정씨는 이제 겨우 25살이라는데.. (사실 그동안 까먹구 있었는지.. 너무 새로웠다는건..)
도둑놈 쌤!
여하튼 집두 가까운데 앞으론 자주 봐야지..

쌤! 3년후의 약속을 잊지 말라구!


m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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