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8.23]

전날 파트 회식으루 여독이 충분히 풀리지 않았지만..
강남에서 간만에 병기군과 보기로 한 약속은 취소할 수 없었음.
오랜만에 함지곱창두 많이 땡겼구..

함지곱창은 김치와 어우러지는 그 맛이.. 정말.. ㅜㅠ
하두 오랜만에 갔더니 곱창집 아저씨가 너무 반가워 하셨음..
뭐랄까.. 한동안 사람의 정이란걸 못느낀것처럼.. 너무.. ^^;;

정작 중요한 곱창컷은 어두워서 결국 버렸지만..
이날 병기군과 오랜만에 봐서 좋았음.

담엔 Audi를 꼭 타구오도록! ㅋ

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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