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면 항상 출근길을 함께하는 daily focus에 언젠가부터 '와탕카'가 연재되지 않고 있다.
작가의 휴가기간인건지. 아니면 아에 연재가 끝난것인지.. 하던 차에 검색을 해보니..
12월부로 연재가 끝났다는거.. ㅜㅠ
사실 그동안 매일 아침 그 수많은 선택중에서 변함없이 daily focus를 집어들었던 이유중 80% 이상은 '와탕카'때문이었는데..
나름 편집 괜찮고 특히 중간에 철심을 밖아 놓아서 접기 편한 '메트로'를 마다하고 항상 daily focus를 집어들었던 이유가..
이젠 사라진 것인가.. >_<
그래서 오늘 아침부터 바로 배신을.;;
오늘은 메트로와 출근길을 함께했다.
역시.. 가운데 밖혀있는 철심이 신문을 보기엔 참 편한것 같다..
결론?
이제 el.의 출근길은 메트로와 함께 한다는거..;
el.
어흑.. 이게 2006년 마무리 멘트인줄 알았더니만.. 연재의 끝을 알리는 멘트였다니..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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