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 활용 아이디어.
설치형 개폐식 발코니랄까.
아이디어는 좋은데..
안정성은?
저기 앉아서 차를 마신다는건 담력 테스트를 하는 기분일듯..

el.

이미지 출처 : http://www.hofmandujardin.n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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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올블로그의 서버이전 파킹 블로그를 오늘에서야 알게됨
무척 신선했음. +_+
올블팀의 몸을 아끼지 않는(?) 안면 공개와 동작들로 이루어진 프로그레스 포토들은 정말 최고!! >_< b
기다리는동안 찾아 가보라는 랜덤 블로그 리스트 아이디어도 괜찮았음.
저번에 마가린의 "누구냐 넌"과 마찬가지로 이런 재밌는 아이디어들을 직접 실천할 수 있는 '젊은 조직'이라는게 무척 부럽다는.. >_<

파킹 블로그 URL : http://parking.allblog.net

el.

다음은 올블팀의 프로그레스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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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 이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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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 점검을 마치고 백업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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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 정리를 마치고 대기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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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 이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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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서버 이동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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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를 넣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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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 설정들을 손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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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 설정이 막바지에 다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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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 설정을 마치고 테스트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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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 이전이 완료되었습니다

이미지 출처 : http://parking.allblog.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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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1997년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죽음 바로 전부터 시작된다.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죽음 이후 1주일 동안 새로 선출된 개혁파 성향의 토니 블레어 총리와
영국 왕실의 전통을 고수하는 여왕 사이의 감정적 대립과, 표현하지 못하는 여왕의 내면의 고민들을 그리고 있다.
사실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죽음에 대해서는 익히 알고 있었으나,
영국 왕실이나 정치적인 여러 이슈들에 대해서는 관심도 없었을 뿐더러 잘 아는것도 없다.
다만 영화를 통해서 내가 얻을 수 있었던 것은 실존 인물들에 대한 이야기라는것에 비롯된 호기심과
그 당시의 필름들.. 헬렌 미렌의 보일듯 말듯한 내면 연기랄까..
전통이라는 틀 안에 안주하며 시대의 흐름과 변화를 제때에 파악하지 못하는 영국 왕실이나..
흐름을 애써 외면하면서도 심적으로 갈등하는 내면의 모습들은 일반적인 모든 사람들의 고민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을 듯.
살다보면 자신의 가치관, 그리고 변화의 요구에 대한 충돌은 순간 순간 발목을 잡기도 하고
마음을 괴롭히기도 한다. 그러한 모습들이 영화속의 여왕의 모습과 다를바 없을 듯..

ps. 토니 블레어 총리에 대해서 자세히 아는것은 없으나.. 영화속의 토니 블레어는 너무 아름(?)답게 표현된건 아닐런지..;;

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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