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는 통계 자료.

지하철 2호선 대표승객, 20대 여학생
http://fnn.freechal.com/fnn/content?ct=109&ah=doc&ci=9864f93d3d6a04c601cde666744c7265


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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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시사회 당첨..
'짜고치는 고스톱'으루 아는 지인들을 통해 시사회권을 받아본거 말고..
내가 참여해서 당첨된건 처음이지 않을까 싶다.

당첨된 시사회는 CGV IMAX에서의 'Happy Feet'
나름 이 영화두 지난주에 지인을 통해서 시사회를 갈 예정이었으나
팀 송년회 때문에 못가서 아쉬워 했었는데..
이렇게 자체 이벤트 당첨으로 보답해주다니~ 좋았어~ >_< b


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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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

아놔~ 어제 저녁에 일찍 도착해서 먹을걸 사구 상영관에 들어가있는데..
광고까진 좋았음.
디지털 영상으루 전환되면서 소리가 계속 안나오는것! >_<
5분정도 지났나.. 스탭이 내려와서 음향장치가 약간 문제가 있어서 10분정도만 기다려달라는 멘트.
10분이 훨씬 지났지만 아무런 일이 없고..
매니저라는 사람이 내려와서 기계를 재부팅해야해서 15분정도만 더 기다려달라는.;;
사람들 반발이 거세지자 좀 이따 다시와서 기다리는 동안 이벤트를 진행하겠단다. 바보 --;
뭐.. 기계 사정이라 그사람들 땀 뻘뻘흘리는것도 안되어보이긴 했다만..
내 기억에 IMAX 디지털 상영기 고장이 지금 한번이 아닐텐데..
예전에도 무슨 영화보러갔다가 IMAX에서 영사기 고장으로 환불받은적이 있는데..
미리미리 기계 상태 점검하구 보완해놔야 하는것 아니었는지.
어쨌든 시사회로 간거라. 보상으로 IMAX 초대권 2장 받아들고 나왔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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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elecom을 이용하는 el.
얼마전에 Tworld에서 이벤트가 많다고 하길래.. 평소엔 잘 하지도 않던 이벤트를 아까 몰아서 함 해보겠다고 이벤트 페이지를 들어가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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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많이 있군.
이왕 들어가본 김에 다 한번씩 참여를 해보겠다는 생각으로 하나씩 클릭해서 들어가봤더니..
이건 뭐. 무조건 핸펀으루 네이트 접속을 해야하는 것들..
문득 든 생각..
이게 이벤트? 결국 이통사는 이벤트 참가하는 사람들한테 데이터 통신요금은 다 받아챙기는것이 아닌가! 그나마 주는것도 별로 없는 이벤트들이 참가할때마다 입장료를 받아 챙기는 기분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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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mall 이벤트의 경우 할인 쿠폰은 무조건 준다길래 받아봤더니.. 쿠폰번호 입력하는곳은 찾아볼수가 없다는.. 많이 이용하는 사람들한테 물어서 알아서 찾아가란건가? 전혀 배려도 안되어있을 뿐더러 참가한답시고 데이터요금 나가고, 결국 쿠폰은 등록하지도 못하고..

이벤트가 이벤트 다워야지. 완전 서비스 강매에다가 입장료(?)에다가..
이게 무슨 이벤트인가!
뭐. 자사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배제할 수 없는 부분이 있겠지. 그렇다면 말이다. 백이면 백 저런걸루 도배하지 말구. 웹에서도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도 적절하게 섞어놔야하는게 아니냔 말이다~!

ps. 이벤트 당첨 안됐다고 화풀이 하는게 아니라. 저따위 서비스 마인드에 욱해서 주절거려봄.. 저것이 과연 고객을 향하는 진정한 자세냔 말이다.


el.


된장.. 이벤트 몇 개 참여했다가 스팸 SMS가 오기 시작했다..
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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