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6/07]

난 전혀 문제가 되지 않을줄 알았다.
그냥 지나칠만한 문제라고 생각했다.
근데.. 선택이라는 것에 대해서 무척이나 고민스러운 상태다..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과..
앞으로 해야할 일..
그 사이에 교차될 수 없는 중요한 문제..

아.. 생각하는게 싫다.

가뜩이나 이런때.. 지금 있는 곳에서 여러가지 문제점들이 눈에 보이기 시작하면..
더욱 고민스러워진다.

뭘 선택하던 후회없는 선택이란 힘들테지만...

일단 있어야 하나..
아니면.. 가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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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04]

스타워드 에피소드 3를 봤다.
디지털 상영관에서 볼려구 벼르던중..
다른 영화 보려구 갔던 CGV에 표가 있길래 기다리기 싫어서 봤음..
(사실.. 메가박스 1관에서 보구싶어서 계속 기다렸는데..)

아나킨은 왜 베이더를 선택해야만 했는지...
마지막 스승과 제자의 대결은 가슴아팠다..

EP3을 통해서 스타워즈의 모든 이야기들이 다 연결됐다.
스타워즈 매니아로써 6편의 모든 시리즈가 하나로 완성되어지는
이 기쁨을 그대들은 아시는지...

may the force be with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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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새로운 스트레스의 시작이다...
머리아프다..
뭔가에 중독이 되어버렸으면 좋겠다..
그래서.. 커피를 연달아 마셔본다..
너무 다운되다보니.. 차분해지는 느낌마저 든다..

또 다른 스트레스가 시작됐다..
머리두 많이 빠진다...

내가 날 자유롭게 할 수 없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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