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에 공연장을 찾아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__)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오셔서 티켓 조달에 잠시 어려움이 있긴 했으나.. 너무 감사했구요! 특히 일요일 수원까지 먼 길 와준 쌤군 내외에게도 특별히 고맙다는 말 하고 싶구. 공연은 재미있게 끝낼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많은 추억도 만들었고, 뭔가 '사명감'이라는 것도 느낄 수 있었다고 해야 할까요. 여하튼 소중한 시간 내 주신 사랑하는 사람들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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