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썸네일형 리스트형 능력있는 인재를 잃어가는 조직 조직은 정말 조직에서 필요로 하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항상 고민해야 한다. 연에 얽매이고, 감정에 얽매이다보면 능력있는 사람들은 떠나기 마련이다. 최근에 모 부서의 유능한 직원 하나가 퇴사를 결심하고 사직서를 제출했다. 누가봐도 그 직원의 아웃풋은 무척이나 퀄리티 있었지만, 회사에서는 그의 능력을 전혀 발견하지 못한것이다. 그리고 그 직원은 자신의 비전을 위해 퇴사를 결심한 것이다. 사실 발견하지 못했다기 보단 그닥 신경을 쓰지 않았다는것이 더 맞을 것이다. 결국 그 인력의 공백은 차후 프로젝트의 많은 퀄리티갭을 초래하게 될 것이다. 겉으로 보는 성격과 그사람의 능력을 구별해서 판단할 줄 아는 눈이 리더에게는 필요하다. 이른바 '측근'에게 너무 많은 집중을 함으로서 리더의 보는 눈이 흐려질 수도 있는것..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