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에는 Richard의 집에서 Korean BBQ Party가 있었다.
불고기인데. 여기 사람들은 대표적인 한국 음식으로 김치보다 불고기를 더 잘 알고 있다.
그리고 무척 좋아한다.
저번에 Richard의 진짜총에 대해서 잠깐 언급한적이 있었는데.
이번에 놀러간김에 '진짜총'들을 다 사진으로 담아왔다는.. ㅋ
둘 다 저격용 총으로 Richard의 주 무기인듯 싶다.
저번에 Richard와 저녁을 먹으로 가는 길에 Richard에게 전화 한통이 왔었는데,
통화 내용을 들어보니 어떤 사람이 가족들을 다 죽이겠다며 인질극을 벌이는 상황이었다.
Richard는 경찰 내 SWAT같은 조직의 리더급인듯 싶다.
이런 저런 지시사항들을 내리는데 정말 영화같은 상황이었다고나..
친한 동료 몇 명이 같이 작전 수행중에 죽었다고 한다.
영화 처럼 폼나는 일만은 아님에 분명했다. --;
중간엔 .357 Magnum, .308 탄알.
제일 아래에 있는 총은 Smith and Wesson model 66
권총 3종 세트
왼쪽부터 Sig Sauer P220, Glock 27, Smith and Wesson 4006
저 중 Glock 27은 헐리우드 영화에 정말 많이 등장하는 총이라고 한다.
중간 왼쪽 총은 위에 등장했던 Smith and Wesson model 66
중간 오른쪽은 Glock 27
제일 아래 총은 Smith and Wesson 4006
Smile Jenni양과 신들린 Joshua군.
고기굽는 Bryan군.
뭐.. 나를 아는 人들이라면 다 이해할법한 셀프 핸드컷 하나..
알찬 Party였음!
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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