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후에 오는 것들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랑 후에 오는 것들 공지영님의 사랑 후에 오는 것들... 뭐랄까.. 공지영님과는 첫 만남이었는데.. 너무 놀랐다.. 이런 섬세함과 표현들은 도대체 어디서부터 오는건지... 하나하나 놓치기 힘든 표현들과 이야기들은.. 책을 읽는동안 너무나도 깊은 몰입이 가능하게 만들었다..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이 책은 츠지 히토나리와 공지영님의 2가지 버전이 존재하고, 검색을 해본 결과.. 공지영님의 책을 먼저보고 그다음 츠지 히토나리의 책을 볼것을 권하고 있다. 공지영님의 책에서는 뭔가 다 밝혀지지않은 오해와 이야기들이 츠지 히토나리의 책에서 상세하게 표현된다는 것이 그 이유이다. 사실 이 책은 읽어볼까 말까.. 고민했었다. 뭐랄까.. 너무 서정적인 느낌이었다고 해아할까.. 하지만 앞으로 책에 대한 그런 선입견을 없앨꺼라고 혼자 생각..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