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설득의 심리학

우리 주위에서 발견되는 설득의 법칙들... 사실 이 책은 산지는 벌써 2년이 넘은 것 같다. 처음 접했을땐.. 뭐랄까. 딱히 땡기지 않는 책이었던게 사실이다. 왠지 책 자체가 날 설득시키지 않는다는 느낌이었달까.. 2년이 넘는 시간이 흐르고.. 때 마침 읽을책이 떨어졌는데.. 책장안에 오랫동안 꽃혀있던 이 책을 발견했다. 그래서 꺼내서 다시 읽기 시작했다. 처음 느낌과는 사뭇 다른것이.. 재미있게 읽혀지기 시작했다. 결국 2년만에 이 책을 읽었다고 해야할까... 이 책은 우리 주위에 무심코 지나갔던.. 또는 알면서 지나갔던 많은 현상들을 심리학이라는 측면으로 풀어놓았다. 아주 간단하게는 물건을 파는 사람들이 항상 하는 이야기들의 심리학적 이유에서부터 역사적으로 중공군이 미군 포로들을 어떻게 심리적으로 잘 다뤘는지. 그 효과들은 어떠했는지.. 다양.. 더보기
설득을 하자... 산지는 벌써 한달이 넘었지만.오늘부터 읽어보려구 한다.한달전에 5권의 책을 샀는데..그중 지금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를 읽던 중이었는데..급선회!!!이 책을 먼저 읽어야 할 필요성을 느꼈다. 상당히 어이없게 만드는 발언을 서슴치 않는 위에 어떤 사람을 위해.이책을 읽으면서 분석을 좀 해야할 듯 싶다.그사람을 반드시 설득시켜야 함을 절실히 느낀다.싸움과 타협중 갈등하던차에..'설득'이라는 새로운 키워드를 선택한것이다. 아... 잘 될 수 있을것인가..! 설득을 하자.. 설득을...으... ! 홍보문구처럼 감탄이 절로 나기를... ㅜ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