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여우 여우비..
'마리 이야기'의 이성강감독의 신작..
양방언의 음악이라기에 무척 기대.. >_<
그러나..
아... 기획력 부재.. 기획력 부재!!
언제나 지적되는 스토리 미흡..
살짝 미야자키 하야오 코드의 복사..
내가 존경하는 양방언의 음악적 특성도 필름안 어느곳에서도 발견할 수 없었음.. ㅜㅡ
아.. 왜들 그런거야..
여우비의 나름 유행어..
경찰 2 : 구미호라는게 있을리가 없지
(구미호 추적하는 아저씨 : "흑...!" 삐져서 사라진다..)
아.. 그리고.. 엔딩 크레딧중 '음악 도움주신분 리스트'에 '신바람 이박사' 발견!!
이박사 아저씨.. 요즘 영화계 진출을..
아.. 하여간..
스토리가 중요하다구.. 스토리!!
실망.. 대실망.. ㅜㅠ
극장안의 아이들 반응.
뒤에 아이 "엄마 지루해.."
앞에 아이 영화 끝나구 한숨..;;
옆에 아이 "손예진 목소리...좀..." <- 얘는 큰 아이 ;;
"아이들마저..;;;" 무척 안타까움..
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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