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겠다. 다소 girly 한 포스팅일지는 모르겠지만.
문득 '맞는 말이잖아' 싶어서..
결국 중요한 건
얼마나 서로에게 적절한 시기에 등장하는가 이다.

미친듯이 끌리고
죽도록 사랑해도

서로에게 적절한 시기가 아니고
기가막힌 타이밍이 아니라면
어쩔수없다

서로에게 기가막힌 타이밍에
서로의 인생에 자연스레 등장해주는 것
그래서 서로의 누군가가 되어주는 것

그게 "운명"이자 "인연" 이다...
타이밍.. 타이밍인거지..

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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