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썸네일형 리스트형 멋진 한판 [2005/11/12] 스웨덴과의 평가전.. 간만에 한국 대표팀의 긍정적인 미래를 기대하게 만든 경기였다. 그리고 간만에 정말 흥미진진하며 박진감이 넘쳤다고나 할까.. 역시나 이영표과 박지성은 프리미어리거다운 아주 훌륭한 몸놀림을 보여줬다. 더보기 실망스런 한국축구 [2004/10/15] 2002 한.일 월드컵이 시작되기 전에는 훌륭한 전술이나 기술은 없었지만 정신력만큼은 뒤지지 않았다. 2002 한.일 월드컵 때에는 전술도 훌륭했으며 개인기와 기술,체력 역시 훌륭했다. 월드컵이 끝난 후.. 훌륭한 전술과 기술은 사라지고.. 그나마 남아있던 정신력마저 사라졌다.. 남은거라고는 안일함, 자만심과 몸값밖에.. 그 사이에 일본은 체계적인 성장을 이루고 있다. 이제 한국팀보다 FIFA랭킹이 떨어진다고 해서 약팀이 절대 아니다. 이미 한국팀에겐 약팀이 존재하지 않는다. 대전하는 모든팀은 한국팀보다 강하다... 더보기 세계4강 = 아시아4강??? 참으로 안타까운일이 아닐 수 없다... ㅜㅠ 세계4강이 아시아4강에 머무르다니.. 같은 '4'라구해두. 두가지 '4'의 본질은 하늘과 땅 차이인것을... (얼마전 봤던 영화 'YMCA야구단'에서의 송강호의 대사가 생각난다. "난 4번은 싫소. 죽을'사(死)', 혜수 : 베이스볼에서는 잘하는 선수가 4번이랍니다.. 강호: 선비 '사(士)'" 그러구 공을치러 나간다.. +_+ 상관없어보인다... --a) 훔.. 하여간.. 이런 생각까지 들었다... 혹시.. 히딩크의 4강증후군이 한국대표팀을 감염시킨것일까? 말두 안되는 소리라구 두루마리 휴지 날아오는 소리가 들리는군.. 어제 아시안게임 4강전 대한민국과 이란의 경기는 냄비같은 일부 축구팬들의 뚜껑을 들썩거리기에 충분하게 만든 경기였다... 왜냐.. 그렇게 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