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리터의 눈물 썸네일형 리스트형 1리터의 눈물 1963년 7월생인 키토 아야양은 25세가 되던 1988년 5월에 25년 10개월의 짧은 생을 마감한다. '1리터의 눈물'은 15세부터 '척수소뇌변성증' 이라는 불치병에 걸려 10년간 병마와 싸우면서도 살고자 하는 의지와 긍정적인 생각으로 평범하게 이 세상에 살고 있는것이 얼마나 축복된 일인가를 일깨워주는 키토 아야의 일기장이다. 그녀의 일기는 그 나이의 어린 소녀가 썼다기엔 무척이나 성숙했다고 느낄 정도로 이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이 남달랐으며, 그녀가 처한 상황과 그녀의 글들에 '나'라는 존재를 들여다 놓으면, 무척이나 작아질 수 밖에 없음에 고개를 떨구게 한다. 일본에서 영화와 드라마로 제작되어진 '1리터의 눈물'. 지금 내 삶이 정말 힘들고 절망적이라고 느끼거나, 일상이 무미건조하다면 한번쯤 그녀의.. 더보기 이전 1 다음